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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카페40

최고의 북한강 뷰 카페 브리끄 이곳은 남양주 북한강.. 벽돌의 뜻을 가진 '브리끄'를 찾아왔습니다 브리끄 뜻처럼 모든 건물이 제가 좋아하는 벽돌로 만들어져 있네요 일반적인 건물 외벽보다 더 감성 돋는 색깔과 형태라 개인적으론 好 네요 ㅎ 빵이나 커피, 음료 가 많은 건 아니고요, 가격도 북한강뷰가 좋아서 그런지 싸진 않아요 사실 남한강 이나 북한강 뷰가 보이는 카페는 자리값 비슷한 가격대가 형성된 있는 거 같긴 하더라고요 중 저가 위주의 빵도 있으면 좋겠지만 가격대가 있어서 양껏? 담진 못했네요 ㅎ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비주얼 도 좋고 맛도 좋았어요 커피는 원두 선택을 할 수 없고 베이직으로 나오는데 바디감은 확실히 부족해 보여요 다른 건 몰라도 북한강 바로 앞의 넓은 정원이 브리끄 만의 매력인데요, 초록 초록해지는 계절엔 .. 2024. 2. 15.
영종도 대형카페 엠클리프 오션뷰 썬셋 명당 카페 라 불리는 이유 여기는 인천 영종도 마시란로.. 영종도 마시란로 카페거리에 있는 '엠클리프'를 찾아왔습니다 영종도 에 있는 수 많은 대형카페 중 제일 지대가 높은 곳에 있는 카페가 아닐까 싶은데, 그만큼 오션뷰 나 선셋을 보기에 유리한 입지예요 방문한 날 많은 눈이 내리고 안개가 자욱이 낀 날이라 카페 안에서도 밖에서도 시원한 오션뷰를 볼순 없었어요 사실 일반 오션뷰 보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눈내리는 오션뷰 를 볼수 있어서 더 기쁜 날이었어요 재빨리 빵과 커피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날이 날이니 만큼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아야 좋을 거 같아서 몸이 바쁘네요 ㅎ 영종도 대형카페치곤 커피값은 비싸지 않아요 아메리카노 만 먹는 저에겐 아주 혜자스런 가격이에요 ㅎ 눈 발이 조금 줄어 들어서 아쉽네요 아주 .. 2024. 1. 31.
포천 베이커리 카페 산정호수 빵명장 제빵소 맛집 여기는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함박눈이 내리는 날 산정호수 둘레길을 걸으려 포천에 왔어요 내리는 눈으로 이국적인 산정호수 둘레길을 걸을 수 있었는데요, 출출한 배와 추위에 언 몸도 녹이고자 베이커리 카페를 찾았습니다 워낙 경치가 좋은곳이지만 이렇게 눈까지 내리니 평소에는 볼 수 없던 풍경이 펼쳐집니다 서울에서 가깝다면 가까운곳인데 멀리 오지까지 나온 느낌입니다 한때 숯가마 가 있던 자리라 주차장도 넓고 매장 규모도 상당히 큽니다 아마 산정호수 주변에서 제일 크지 싶습니다 군장병 할인업소 이기도 한 빵명장 이고요, 커피나 음료 가격은 규모에 비해 싼 편인 거 같아요 대형 베이커리카페 답게 정말 많은 빵과 디저트가 있었고요, 시간대 별로 나오는 빵이 틀린 거 같았어요 워낙 많은 빵이 있어서 선택의 갈등이 .. 2024. 1. 29.
가양역 유기농 베이커리 카페 광화문 살롱 Eilles tee 오늘도 평화로운 서울 강서구 가양역 홈플러스 본사 뒤편에 있는 광화문 살롱 유기농 베이커리 카페에 왔어요 가양역 주변 뚜스뚜스 와 함께 제일 규모가 큰 카페로 다양한 종류의 빵과 커피를 파는 곳이에요 광화문 살롱의 특장점 중 하나가 유기농 밀가루를 쓴다는 건데 그 이유 때문에 빵만 사러 오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저 역시 커피와 먹는 빵을 참 좋아라 하는데, 사실 건강상 좀 자제하는 건 있거든요 근데 유기농 밀가루라니 조금은 위안? 이 되네요 ㅎ 샐러드와 샌드위치까지 있어서 커피와 함께 점심식사 나 브런치 로도 괜찮을 거 같아요 동네 빵집에선 잘 보기 힘든 잠봉뵈르 도 있네요? 잠봉뵈르는 프랑스 대표빵인 바게트를 반으로 갈라 얇게 저민 햄과 버터를 넣어 만든 건데, '잠봉'은 얇게 저민 햄을 '뵈르'는 버터.. 2024. 1. 24.
대단했던 원주 스톤크릭 얼음 빙벽 뷰 카페 인생샷 찍으러 가요 오늘도 평화로운 강원도 원주시 판대리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에서 가까운 얼음 빙벽 뷰 카페가 있다길래 찾아왔습니다 카페에 들어가는 초입부터 얼음빙벽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한탄강 물윗길에서 봤던 얼음 빙벽뷰가 스톤크릭 에도 있네요 봄부터 가을까진 바위 절벽뷰를 보여주는 곳이 겨울엔 물을 낙하시켜 거대한 빙벽을 만들어 냅니다 넓은 마당에 총3개의 건물로 이뤄진 스톤크릭은, 마당 앞으로 펼쳐진 얼음 빙벽과 바위절벽이 압권입니다 사실 겨울에는 빙벽, 봄 부터 가을까진 바위절벽 이 없었다면 그저 그런 카페로 알려질 수도 있었을 텐데 자연이 주는 특혜를 제대로 받은 곳이네요 커피값은 비싼 편은 아니고, 디저트와 베이커리는 거의 없는 편이라 일반 베이커리카페를 생각하고 가면 안 될 거 같아요 카페규모가 있어서 빵이나 ..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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