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엄지네 꼬막집 발산점
02-3663-6053
10:00~22:00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91 성원상떼뷰 오피스텔 210호~211호
강릉 엄지네 꼬막집 발산점
지난번 강릉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엄지네 꼬막집 꼬막비빔밥과 육사시미를 포장하러 왔어요
매번 같이 못 간 큰 딸랑구 맛 좀 보여주려고요 ㅎ
강릉 엄지네 꼬막집 발산점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고요, 브레이크타임에 포장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그건 전화로 문의 해 봐야 할 거 같아요 ㅎ
매장이 2층에 있어서 잘 안보이는게 단점 이긴 한데, 저처럼 강릉 본점에서 맛본 사람들은 알음알음 찾아오거나 검색 신공으로 꽤 찾아오는 거 같아요
왜냐면 발산점이 벌써 5년이나 됐다니 말이에요 ㅎ
와이파이 비번이 강릉 엄지네 꼬막집 개업일 이라고 하시던데, 사장님 센스 good.. ㅋ
저희는 꼬막비빕밥과 육사시미를 포장하러 왔는데, 아쉽게도 발산점엔 육회는 있지만 육사시미는 없네요.. -_-
보관상의 이유에선지, 유통상의 이유에선지.. 아쉽네요
아쉽지만 꼬막비빔밥 만 포장해서 가기로 해요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전국에 체인점도 많이 개설했네요
지금은 백화점에 입점도 한 거 같더라고요
꼬막비빔밥은 피자박스 같은 종이박스에 포장해 주고요, 미역국과 백김치, 김, 깻잎이 따라와요
센스 있게 물티슈도 있고요 ㅎ
비주얼 도 맛도 강릉본점과 똑같은 맛이었고요, 꼬막과 간장, 밥의 비율을 정확한 레시피로 만드는 듯해요
본점에서 먹을 때와 마찬가지로 밥을 추가해서 비볐고요, 집에서 먹는 만큼 청양고추라던가 깻잎을 잘라 넣는다던가.. 하는 취향에 맞게 가감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꼬막비빔밥이 맛있는 만큼, 육사시미는 더 아쉽게 느껴졌네요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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